로또에 관한 당첨이론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씩 꿈꿔봤을 로또1등!
이 로또에 대해 여러가지 이론이 존재하는데요.
믿을건 믿고 거를건 거르면서
당첨확률을 높여나가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이론, 분석이 전혀 불가능하다 이론.
간단하게 생각해서, 로또는 랜덤으로 매주 6개의 숫자를 뽑게되고,
이 6개의 숫자는 저번주에 나온 숫자와 이번주에 나올 숫자는
아무런 연관이 없고, 1부터 45까지 총 45개의 숫자는
45분의 1확률로 매주 같은 확률입니다. 선행사건이 후행사건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확률로 번호를 예측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애초에 로또는 분석할
‘정보’라는 것이 없는데, 무엇을 분석한다는 것인지, 결국
비싼 돈을 주고 받아보는 로또번호분석정보도 신뢰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라는 말입니다. 차라리 미래를 보는 사람이나 꿈에서 받은
번호를 신뢰하는 것이 더 빠를 것입니다.
두번째 이론은, 확률 불변의 이론입니다.
꾸준히 매달 만원, 오천원씩 하시는 분들이 있죠.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당첨된다고 하시는데, 꾸준히 해도
당첨확률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로또 1등이 한 나무가 한자리에서 벼락을 7번 맞는 확률이라고 하는데,
매 회차 소액 구매시 814만분의 1의 확률임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돈을 52주간 모아서 52만원어치 로또를
연말에 한번 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로, 극단적 번호 불가 이론
로또 번호를 1,5,11,19,25,31 이렇게 6자리로 표기했다고 가정했을 때,
이 숫자는 사실 1,2,3,4,5,6과 같은 확률입니다. 특별히 당첨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지금껏 로또는 단 한번도 1,2,3,4,5,6과 같은
극단적인 번호로 당첨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1등의 확률은 814만분의 1이지만, 이러한 극단적 조합을
다 빼고, 나머지 조합으로만 경우의 수를 맞추어
80억원어치 로또를 사지 않고 1억 미만의 금액으로도
1등 당첨 가능성에 훨씬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이론은 아날로그기계분석 가능이론입니다.
사실 가장 정확한 추첨 방식은 디지털 기계 추첨이겠지만
로또 추첨방송을 보며 숫자 하나하나 기대감을 가지고
재미있게 시청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로또는 아날로그 기계로
추첨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지요. 이때문에 당첨번호를
분석할 수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는 카오스 이론으로
혼돈이나 무질서처럼 보이더라도, 그 안에 규칙성과 질서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규칙과 질서를 찾아낸다면, 당첨번호 예측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론이 많지만, 저는 제가 취할 이론만
골라 포스팅 해봤습니다. 이러한 이론에도 불구하고
될 사람은 되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로또 당첨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구에게나 행운이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