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다온 썸네일형 리스트형 석계역 오마카세 ‘스시다온’ 후기 안녕하세요. 공릉동에 갔다가 그 근방에 정말 오마카세집이 없는데 우연히 석계역 근처에 오마카세집이 생겨서 바로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겉모습부터 새것 냄새가 났는데, 알고보니 가오픈 첫날 방문을 했던 거였어요! 가격은 39000원으로 정말 저렴해서 한번 방문 해보게 되었습니다. 10석? 12석 정도 되는 긴 테이블에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 가오픈 첫날이라 저희만 예약이 되어있고, 두명만을 위한 오마카세를 먹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넣은 계란찜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향의 치즈는 아니어서 그냥 은행이랑 그런 것이 들어있는 계란찜이 더 맛있다고 생각해요... ㅠ.ㅠ 저희는 런치로 간 것이어서 식전 회 3점을 약간 숙성된 광어? 를 주셨습니다. 숙성회임에도 불구하고 적당히 쫄깃해서 정말 맛있었.. 더보기 이전 1 다음